에너지공단 경남본부, 따듯한 사회공헌 펼쳐

[한경닷컴 콤파스뉴스=이승현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에너지유관기관협의체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듯한 겨울나기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경상남도와 도내 6개 에너지공공기관은 9일 밀양 신망원에서 2015년 경남 해피에너지 나눔유관기관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내 에너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번 2015년 경남 해피에너지 나눔 활동은 에너지공공기관에서 사회공헌을 위해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전기 및 가스안전 점검을 하는 행사다.



해피에너지 나눔 사업은 2013년부터 매년 연말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지역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밀양 신망원, 양산 무궁애학원, 사천실버요양원 3개소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에너지유관기관협의체 관계자는 "해피에너지 나눔사업을 통해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지역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asiaee.net